중용혹문1-5 或問: “旣曰: “道也者, 不可須臾離也. 可離非道也. 是故君子戒愼乎其所不睹恐懼乎其所不聞矣. 而又曰: “莫見乎隱莫顯乎微, 故君子愼其獨也. , 何也?” "'도라는 것은 잠시도 떠날 수 없는 것이니 떠날 수 있다면 도가 아니다. 그래서 군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신하고 들리지 않는 곳에서 공구한다'라고 하고, "은미한 것보다 잘 보이는 것이 없고, 미세한 것보다 잘 드러나는 것이 없으니, 그래서 군자는 홀로 있음을 삼간다'라고 하였는데 무엇입니까?" 曰: “此因論率性之道以明由敎而入者其始當如此. 蓋兩事也. 其先言道不可離而君子必戒謹恐懼乎其所不睹不聞者, 所以言道之無所不在, 無時不然, 學者當無須臾毫忽之不謹而周防之, 以全其本然之體也. 又言莫見乎隱莫顯乎微而君子必愼其獨者, 所以言隱微之間人所不見而已獨知之..